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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돌·예인방·장미영무용단 등 공연예술단체에 최대 7000만원 지원 -경향신문 | |||||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9-04-24 16:33:06 | 조회 | 3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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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지역 공연예술 진흥을 위해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공연예술단 지원에 나섰다. 도는 23일 “공연예술단체 집중육성을 위해 지난 3월 사업자 공모를 통해 목포에서 활동중인 극단 ‘갯돌’과 나주의 극단 ‘예인방’, 그리고 여수에서 활동중인 ‘장미영무용단’ 등 3개단체를 선정, 지역대표 공연예술단체로 육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3개단체에게는 향후 3년간 매년 5000~7000만원을 지원하며 연말 사업평가를 거쳐 부진한 단체는 교체할 방침이다. 도는 재원마련을 위해 중앙문예진흥기금에서 1억원을 지원받고 도비에서 1억원을 부담해 사업비를 마련할 계획이다. <광주/정건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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