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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야제 연출 <연합뉴스> | |||||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5-10-11 10:29:06 | 조회 | 4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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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10-06 18:30] - 17일 오후 7시 광주시청 광장 2005광주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 2이자 디자인도시 광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도시공간속의 디자인 조형물 '기원' 점등식이 디자인비엔날레 전야행사로 17일 오후 7시 광주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점등식은 '기원'이 상징하는 생명과 평화, 광주의 밝은 미래를 형상화한 것으로 손재오씨(극단 갯돌 상임연출자)의 연출로 설계자인 알레산드로 멘디니, 빛의 아티스트 김안식, 한국실험예술정신 대표 김백기씨 등이 출연한다. 국악과 전자악기 등이 연주되는 가운데 퍼포먼스, 레이저쇼, 불꽃 등이 어우러져 기원탑 탄생이전의 기원과 고통, 기대와 예감, 새 생명과 평화를 위한 진통, 광주미래에 대한 기원 등을 표현하게 되며 '기원' 점등까지 1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행사 개막 D-1을 기념한 '기원'의 점등으로 디자인 도시 광주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을 바라는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전 2 '미래도시 광주 : 기원'은 길이 16M의 7개의 모빌식 조형물로 시간에 따라 음악과 조명이 변하는 환경오브제로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구성회씨가 제작에 참여했다. 또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행사기간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실에는 '기원'의 개념이 생성되는 과정과 제작과정을 보여주는 이미지와 축소모형이 전시된다.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사목록 | 기사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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