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2010제주 정월 대보름들불축제 개막 -이슈제주 | |||||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0-03-01 19:15:00 | 조회 | 3484 |
|
오후들어 비날씨 그쳐, 프로그램 차질없는 운영에 '관계자들 안심' 김영하 기자 2010.02.26 15:00:34 2010제주정월대보름들불축제가 비날씨의 우려 속에 강행됐지만 오후들어 비가 그치면서 성공예감을 하고 있다.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들불축제는 몇일전부터 비날씨가 예보되면서 지난 25일에는 시청 공무원들의 애를 태우기도 했다. 하지만 26일 오전 많은 비와 강풍에도 진행을 강행한 제주시 공무원들의 열성에 감복했는지, 오후 1시30분부터 열린 풍년기원제가 열리는 순간 비가 그쳤고, 이어 주무대 앞 광장에서 열린 달집만들기 경연대회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도민대통합 줄다리기가 각 마을 대표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지고 있다. 특히, 도 관내 34개팀 984명과 함덕고 취타대 30명이 펼치는 풍물길트기가 행사장 주 진입도로를 출발해 주 광장을 매우면서 한바탕 어울림과 화합을 연출했다. 이어 무대에서는 복지TV주관, 김정렬 이수정의 진행으로 이효정, 진국이, 안다미, 홀라당, 채리나, 소명, 설운도가 출연하는 들불음악회가 열리고,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오후6시30분에 열릴 예정으로 이날 개막식 주제행사 '탐라환타지'가 펼쳐진다. 개막행사는 김태환도지사와 김용하 의장, 강택상 제주시장, 조명철 축제위원장, 백명윤 재외도민회총연합회장 등이 성화탑에 불을 점화했고, 개막주제행사 '탐라환타지'는 경인년을 상징으로하는 백호와 성화를 주제를 바탕으로 국민대 손재오 감독의 연출로 진행된다. 개막행사 뒤 참가자들이 횃불행진이 펼쳐졌고, 하이라이트인 달집 7기에 불을 붙이면서 평화와 번영의 제주, 무사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소망을 기원한다. 이와 함께 폭축이 하늘위로 터지면서 화려한 축제 첫날 밤을 장식한다.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