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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극단 갯돌 서울서 7일 마당극 공연 -연합뉴스 | |||||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08-12-02 19:03:53 | 조회 | 3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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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극단 갯돌 서울서 7일 마당극 공연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12.02 14:52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목포의 극단 갯돌은 "오는 7일 오후 서울 극립극장에서 마당극 '남도천지밥(손재오 연출)'을 공연한다"고 2일 밝혔다.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마당극 남도천지밥은 전라도 특유의 몸짓과 재담, 소리를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농촌 공동체 문화를 풍자와 해학의 잔치마당으로 전하게 된다. 특히 남도천지밥은 '밥'이 지니는 생명적 미학을 풀어헤친 질퍽한 남도 마당극으로서 캐나다 밴쿠버 등 6개 지역 초청 순회공연, 베트남 해외문화 교류공연, 일본 초청공연으로 외국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 '2008 서울 시민 문화 한마당' 초청작, 4년 연속 문화관광부 찾아가는 문화활동 선정작,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함평 나비축제, 진주 탈춤 한마당, 고성공룡축제 등 국내 유명 축제와 소외지역 순회공연 등 현재까지 100회가 넘는 공연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chogy@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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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목포투데이(www.mokpotoday.com)온라인(2008. 11. 26) 제470호 12면 극단 갯돌 마당극 ‘서울서도 뜬다’ 남도천지밥, 내달 7일 국립극장서 공연 극단 갯돌의 마당극 ‘남도천지밥’이 서울 국립극장 무대에 오른다. 오는 12월7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될 마당극 남도천지밥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전라도 특유의 몸짓과 재담, 소리를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농촌 공동체 문화를 풍자와 해학으로 엮었다. 이번 공연은 마당극 35주년을 맞아 우수 마당극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이번 갯돌의 공연은 폐막 작품으로 선정돼 전라도의 구수한 사투리와 재담을 담은 대동놀이로 서울 관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도천지밥은 ‘밥’이 지니는 생명적 미학을 풀어헤친 질퍽한 남도마당극으로 캐나다 벤쿠버 등 6개 지역 초청 순회 공연, 베트남 해외문화교류공연, 일본 초청공연 등 해외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2008서울시민문화한마당 초청작, 4년 연속 문광부 찾아가는 문화활동 선정작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함평나비축제, 진주탈춤한마당 등 국내를 포함, 현재까지 100회가 넘는 공연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갯돌은 1981년 창단 이래 각종 축제와 행사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으며 목포의 눈물, 동량놀이, 난영, 밥 등 민족정서를 담은 공연활동을 주로 펼쳐왔다. /신안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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