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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갯돌, 마당극 ‘최고네’ 공연 열려 -호남방송 | |||||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2-01-06 15:02:00 | 조회 | 2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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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갯돌, 마당극 ‘최고네’ 공연 열려(R) 글쓴이 : 박지나 기자 날짜 :2011-12-22 13:30:45 조회 : 47 [앵커] 남도 대표 극단인 ‘갯돌’이 창단 30주년을 맞아 마당극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리시대의 끝없는 불신을 해학으로 풀어낸 작품인데요.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 극단 갯돌의 마당극 ‘최고네’ / 목포문화예술회관 한 동네에 살고 있는 남도음식명인들. 나란히 홍어 전문점을 운영하는 앙숙, 최씨와 고씨 주인공들입니다. # 우리시대 끝없는 불신을 해학으로 풀어 만나기만 하면 불꽃 튀는 싸움을 벌이는데, 폭력을 양산하며 끝없는 불신을 낳는 이 시대의 단면을 꼬집으며 풍자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녹아든 재치있는 몸짓과 구수한 입담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 심민경 / 목포 혜인여중3 ] [인터뷰 : 최정웅 / 목포 덕인중3 ] # 극단 갯돌, 창단 30주년 극단 갯돌은 1981년 창단해 목포 지역뿐만 아니라 남도를 대표하는 극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지난해 전남도 전문공연예술단체로 지정 지난해엔 전라남도 전문공연예술단체로도 지정되면서 연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형식과 시대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정신으로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 전통문화 국제무대에서 선보여 특히, 캐나다 6개 도시 초청순회공연과 일본 벳부시, 베트남 호치민시 공연 등을 진행하면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국제무대로 진출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 문관수 대표 / 극단 갯돌] # 영상취재 : 백기헌 기자 한국인의 미의식 대표적 유산인 씻김과 신명을 주제로, 극단 갯돌은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활기찬 한마당을 펼칠 계획입니다. HBC 박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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