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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받았어요. | |||||
| 글쓴이 | 인형극단 누렁소 | 등록일 | 2006-08-01 13:52:08 | 조회 |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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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못자고(노느냐고 잠자는 시간이 모자라서리)....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몸들바를 몰랐습니다. 저희는 한성에서 여러분과 같이 헤어진 후 숙소로는 안들어가고 바로 집으로 왔답니다. 더 놀다가 오고 싶었지만 많이 한가해지면 다시 갈려고요. 겨울바다 보러 갈겁니다. 그래도 바다는 보고 와야지 해서 아침바다는 보고 왔습니다. 큰 일 해내시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건강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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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서선생님 어려운 길 왕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우수마당극페스티벌 사랑해주시구요, 갯돌에 많은 애정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겨울에 오시면 접대가 이보다 더 소홀하지는 않습니다. 목포의 겨울바다는 증말이지 따듯합니다. 고요합니다. 건강하시구요. 무주장수의 넉넉한 풍경을 닮아가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2006-08-02 10:3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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