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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대INC사업단과 극단‘갯돌’ 손잡고 산학확산 -광남일보 | |||||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6-10-19 10:40:00 | 조회 | 19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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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INC사업단과 극단‘갯돌’ 손잡고 산학확산 목포에서 ‘로봇전통마당극’이 펼쳐진다. 15일 목포시와 목포대학교에 따르면 오는 25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 열리는 ‘제16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축제’에 목포대INC사업단과 극단 ‘갯돌’이 손잡고 우리나라전통마당극의 결합물인 로봇마당극을 선뵌다. ‘계 타는 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해외공연, 국내우수공연, 예향남도공연, 기획이슈, 부대행사 등으로 나눠 총 100여 종목이 넘는 공연과 참여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페스티벌행사에서는 가족회사인 크레펀(대표 이길찬)이 주최하는‘중국연태와 한국목포의 문화관광발전과 민관네트워크구축방안 세미나’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목포대LINC사업단은 글로벌 비즈니스 링커를 파견, 통번역을 전담할 계획이다. 1981년 창단한 극단 ‘갯돌’은 목포에 뿌리를 두고 우리문화의 새 지평을 열어가며, 공연, 교육활동, 축제지원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공연하는 전천후 문화예술단체다. 이상돈 목포대LINC사업단장은 “로봇마당극공연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와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문화 산업화를 위한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훈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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