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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전국민족극한마당- 성주 성밖숲, 8월 21일(목)!!!부터

글쓴이	최재우	등록일	2008-08-14 10:23:29	조회	1995


집중의 마당 성주 - 전국민족극한마당 “삶, 전통 자연 - 성주 성밖숲 2008 !” □ 행사개요 ○ 행사명 21Th 전국민족극한마당 - 2008 성주 성밖숲 ○ 일 시 2008년 8월 21일(목) ~ 2008년 8월 24일(일) ○ 장 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밖숲 & 성주군 일대 ○ 주 최 전국민족극한마당-성주 집행위원회, 성주군 ○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성주군의회, 성주문화예술회관 ○ 공연료 무 료 □ 공연일정 시간 숲속마당(성밖숲) 작은마당(성밖숲) 잔디마당(성밖숲) 8월21일(목) 17:30 사)결련택견협회 성주전수관 ‘결련택견한마당’(40분) 18:10 극단 토박이 ‘훌랄라 아저씨의 오두막’(60분) 19:30 개막굿(30분) - 판열음 비나리 20:00 민족예술단 우금치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 이야기’(80분) 21:30 극단 함께사는세상 ‘밥심’(75분 23:00 광대난장 - 만민공동회 (금수문화예술마을) 8월22일(금) 17:00 극단 쑥과 마을 소리기행 ‘백두대간’(50분) 18:00 극단 놀이패 열림터 ‘위민정음’(70분) 19:20 극단 가인 ‘숲을 열다2 - 피노키오의 꿈’(70분) 20:30 젊은 광대의 ‘버나놀이’ - 함석영, 이석규, 김영태 (30분) 21:00 마당극단 좋다 ‘백수의 전설’(60분) 이름없는 팀 ‘단 한사람의 주권도 찬탈되지않는 세상을 향해’(20분) 21:30 극단 터 ‘큰에미’(40분) 22:00 노동문화예술단 일터 ‘오래된 만남’(70분) 23:00 광대난장 - 만민공동회 (금수문화예술마을) 시간 숲속마당(성밖숲) 작은마당(성밖숲) 잔디마당(성밖숲) 8월23일(토) 17:00 프로젝트 그룹 작은무대 ‘장사의 꿈’(80분) 18:00 놀이패 한라산 ‘세경놀이’(60분) 19:00 극단 아리랑 ‘마법의 동물원’(60분) 굿패 영산마루 ‘임아, 소매각시야’(90분) 20:00 극단 덩이줄기 ‘소녀, 이별하다’(30분) 20:30 젊은 광대의 ‘상모놀이’ - 김명길, 김인수, 송진호 (30분) 21:00 극단 현장 ‘일곱빛깔 무지개’(70분) 극단 누렁소 ‘할머니’(60분) 22:10 연극놀이터 소풍 ‘그림자극 - 춤추었을 뿐인데’(45분) 23:00 광대난장 - 만민공동회 (금수문화예술마을) 8월24일(일) 17:00 도도 연극과 교육연구소 ‘둘레’(60분) 18:00 큰들문화예술센터 ‘허준’(60분) 19:00 극단 자갈치 ‘굿거리 트로트’(75분) 극단 새벽 ‘배뱅이 간다’(100분) 20:20 놀이패 신명 ‘하느님, 우리들의 하느님’(60분) 21:00 폐막식 23:00 광대난장 - 만민공동회 (금수문화예술마을) □ 부대행사 ■ 한마당 워크샵 ○ 워크샵 1 - 박탈 만들기(황병권의 툭배기 같은 손맛 느끼기) ‘진주오광대와 하나인 탈꾼’으로 알려진 진주탈꾼 황병권을 만나보십시오. 십 수년전 진주오광대복원사업회가 사라진 진주오광대를 복원하려고 애쓰던 무렵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된 1930년대의 진주탈을 직접 찾아 서울까지 수차례 왕래하며 관찰하고 실측하면서 동시에 전국의 탈제작자들을 찾아다니며 애쓴 끝에 마침내 진주오광대의 모든 탈을 되살려낸 열정과 부지런한 예술적 재능이 이제 새로운 창작탈의 제작을 통해서 서서히 농익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옛 것을 본으로 새로운 것은 창작한다는 “법고창신”의 정신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탈꾼입니다. 탈에 관심이 많고 실제 작품에 탈이 필요한 광대들에게는 은근스럽고 툭배기 같은 진주탈꾼 황병권의 손맛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매력적이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일 시 : 8월 20일(수) 12시 - 24시 - 장 소 : 금수문화예술마을 도예실 - 참가비 : 10만원 (공연이나 스텝 혹은 자원봉사자로 참가하는 사람은 무료) - 준비물 : 작업복 (물감 등이 묻어도 괜찮은 옷) - 신 청 : 선착순 5명 (8월 17일 마감) - 강 사 : 황병권 (경남 무형문화재 제27호 진주오광대 탈제작자, 광대탈방 대표) ○ 워크샵 2 - 우리춤 배우기(춤꾼 강동옥을 우쭐우쭐 따라하는 “영남의 덧배기”) 고달픈 현실 생활 속에서도 늘 마음의 여유를 갖고 즐겁게 살아갈 줄 아는 삶의 지혜와 멋을 느끼고 싶지 않으십니까? 지난해 성밖숲에서 펼쳐진 민족극한마당의 “춤추는 광대”에서 멋과 흥 그리고 춤추는 그 자체의 풍류를 강조한 한량무를 선보여 관객들을 한국적 멋스러움의 세계로 몰입시켰던 춤꾼 -강동옥을 만나보십시오. 그 당당한 매력과 생동감이 돋보이는 영남의 덧배기 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보석같은 워크샵이 될 것입니다. - 일 시 : 2008년 8월 23일(토) 오전 10시 - 13시 - 장 소 : 금수문화예술마을 스튜디오 2 - 참가비 : 10만원 (공연이나 스텝 혹은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사람은 무료) - 신 청 : 8월 18일까지 선착순 10명 (민족극한마당 사무국 054-931-5345) - 준비물 : 간편한 옷차림 - 강 사 : 강동옥(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7호 진주오광대놀이 예능보유자후보, 풍류춤연구소 소장) ■ 광대 난장 - 만민 공동회 민족극운동이나 민족극한마당을 위하여 하고 싶은 말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마이크를 잡을 수 있다. 자신의 의견은 이야기 형식으로 전개하거나 퍼포먼스, 노래, 만담 등 그 형식에 있어서도 제약이나 제한이 없다. 단, 발언자는 미리 발언 신청을 하여 순서를 정해야 한다. 청중들은 뒷풀이 분위기로 자유롭게 듣고 있기 때문에 발언자는 청중들의 관심과 주의력을 끌 수 있는 순발력과 볼거리가 필요하다. 내용 또한 주변 신변잡기보다는 “지금, 여기의, 우리들 이야기”가 이슈가 될 만한 내용으로 전개되어야 한다. - 일 시 : 8. 21(목) ~ 8. 24(일) 24시 - 01시 - 장 소 : 금수문화예술마을 - 대 상 : 누구나 가능 ■ 학술심포지엄 한마당 학술 심포지움은 매년 우리나라 혹은 전 세계적인 공연 예술의 새로운 화두에 대하여 깊이 있고 전문적인 토론을 벌여 왔다. 지난 해에는“마당극과 아시아 전통연극의 현대적 소통”이라는 주제로 한국적 마당극의 세계 보편성 획득의 문제를 다룸으로써 한국 연극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하였다. 올해는 다시 관심을 국내로 돌려 마당극 그리고 민족극한마당에 대한 검토와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짚어 봄으로써 학술적 교류와 공유의 방향을 우리 자신에게로 집중시키고자 한다. 그리하여 이번 심포지움은 연극운동의 측면에서 민족극한마당의 의제를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즉 결론을 얻겠다는 것이 아니라 민족극한마당 의제 발굴이 주 목적이라 할 것이다 ○ 일 시 : 8월 23일(토) 오후 1시 - 4시 ○ 장 소 : 성밖숲 넓고 큰 몸짓 축제센터 ○ 내 용 ․ 제1주제 : 축제와 공연예술대중화 (발제 정희섭 / 토론 김기영) ․ 제2주제 : 축제와 지역문화 (발제 이방수 / 토론 김창곤) ․ 제3주제 : 축제와 창작활성화(발제 남기성 / 토론 박세환) ․ 제4주제 : 축제와 연극운동(발제 장소익/토론 윤미란) ․ 종합토론 : 축제와 연극운동의 의제발굴 ․ 종합토론 모두발제 : 민족극한마당 개관 - 연극운동의 관점에서(발제 최정완) ․ 모두발제 토론자 - 김사열, 김창우, ■ 설치미술전 작품명 : 곽영화와 함께 만드는“풍편에 넌짓 듣고” 한국의 무속에서 풍겨나오는 특이한 미의식의 세계를 화폭에 담아온 곽영화 화백과 함께하는 설치미술 프로젝트. 단순한 미술 작업을 넘어서 먹그림 퍼포먼스로도 유명한 곽영화 화백이 독특한 자신의 작품세계를 일반인 및 광대들과 함께 제작한다. 참여자는 곽화백과 함께 성밖숲의 공간을 캔버스처럼 활용하여 시각과 청각 등 오감을 넘어서는 구수하면서도 넓고 큰맛을 느끼게 하는 새로운 미학을 체득할 수 있는 작업에 동참할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된다. - 설치 장소 : 성밖숲, 성밖숲 이천변, 성밖숲 진입도로변 등 - 전시 기간 : 8. 21(목) ~ 8. 24(일) - 작 가 : 곽 영 화 ■ 2008 성밖숲 넓고 큰 몸짓 축제센터 광대들은 공연의 긴장을 풀고 여백의 여유와 교류의 반가움을 만끽할 수 있고 관객들은 숨 가쁜 공연 일정 속에 쉬어가는 공간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만남의 장을 형성하여 이곳에서 하루 한차례 “광대와의 대화”가 이루어지며 상시적으로 관객과 광대들과의 소통과 교류, 참여의 마당이 펼쳐진다. - 장 소 : 성밖숲 성문회관 앞 마당 - 운영시간 : 축제기간 중 매일 오후 5시부터 - 밤 12시까지 ■ 넓고 큰 만남 민족극한마당에서 으뜸으로 빛나는 별은 역시 광대들이다. 이들 광대들과 관객들의 만남이야말로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가 될 것이다. 매일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이 뽑는 광대들과 역대 민족광대상 수상자들이 추천하는 예술인들이 관객들 앞에 선다. 공연 후 관객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이나 예술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할 것이다. 전날 공연한 작품 중 추천된 작가나 연출자, 혹은 배우들이 출연하며 사회자가 진행한다. 관객들의 참여가 가능하며 자유로운 토론이나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 장 소 : 성밖숲 넓고 큰 몸짓 축제센터 - 사회자 : 역대 민족광대상 수상자들 ■ 나눔 장터 : 생활하면서 쓰지 않는 생활용품(의류, 전자제품, 가구 등)등을 행사장의 나눔장터장으로 가져오면 현장에서 나눔장터 물품들끼리 자유롭게 물물교환도 가능 금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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