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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문화다양성 증진 위한 '국제심포지엄' -남도일보 | |||||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5-09-24 14:31:00 | 조회 | 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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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문화다양성 증진 위한 '국제심포지엄' 문예재단, 28일 목포 문화카페 OZ서 개최 2015년 08월 27일 (목) 18:27:03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전남 문화다양성 증진 위한 '국제심포지엄' 문예재단, 28일 목포 문화카페 OZ서 개최 전남의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은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과 연계해 28일 목포시 영산로에 위치한 문화카페 OZ에서 문화다양성 국제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방향 모색’을 주제로 ▲문화다양성 개념과 정책 방향(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규원 책임연구원) ▲전남의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한 정책 방안(박경섭 전남대 강사) ▲세계마당페스티벌이 가지는 문화다양성의 가치와 의미(전고필 前 대인예술시장 총감독) 등을 발제하며 노시훈 교수(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가 좌장을 맡는다. 토론자로는 유진규(前 춘천마임축제 예술감독), 손재오(세계 마당페스티벌 예술감독), 손한샘(장똘뱅이 대표), 유성균(춘천 인형극제 예술감독), 김경례(전남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 마아크 트위스트(뉴질랜드 공연예술가), 고지마야 만스케(일본 공연예술가), 라따나코네 인시시엥메이(라오스 공연예술가)씨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이방수 전남문예재단 문화사업팀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비롯해 남도예술은행 그림경매 등 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지역 대표공연축제인 목포 세계마당페스티벌 등 지역축제와 협력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며 “전남의 문화다양성 확산과 도민의 문화예술향유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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