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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내 조카 김옥근을 보내고..... | |||||
| 글쓴이 | 김국희 | 등록일 | 2011-08-24 19:42:00 | 조회 | 1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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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북 익산에사는 옥근이 고모입니다. 오늘 첨으로 갯돌이라는 홈피가있다는걸알고 들어왓습니다 조카가 20년이란세월을 몸담고있었건만 무심한 고모는 사는게바쁘다는 핑게로 관심을갖지못했었는데 이번에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인사를하지않음 내가 나를 용서가안돼이렇게 들어왓습니다. 여러분 눈물나도록 고맙고 감사합니다. 비록 사랑하는 내조카는 하늘나라로갖지만 여러분이 허락한다면 저는 종종 들리겠습니다. 날씨도 좋치않는데 궂은일 마다않코 끝까지 고생하신걸보고 정말 놀라고 눈물났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모두 행복하십시요. 두서없는글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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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고모님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생전에 김옥근 단원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은 조카의 맑은 웃음과 부지런함과 성실함 그리고 배우로써의 타고난 기질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자식을 잃은 가족들의 슬픔보다 더하겠습니까마는 저희는 김옥근 단원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환상으로 슬픔에 젖어있습니다. 어서 빨리 일상으로 돌아 오기를 바라고 있지만 오랫동안 머물러 있던 곳이기에 잊기가 그리쉽지 않는군요. 기도해주십시요. 사랑하는 김옥근 단원이 하늘나라에서 갯돌과 가족들, 고인의 죽음을 애도한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행복,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저희는 끝까지 김옥근 단원의 삶과 정신을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고모님, 건강하시고 생전에 조카의 웃음진 얼굴을 기억하며 생기를 되찾기를 소원합니다. 자주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1-08-26 11:42:00 |
| 관리자 | <공지사항> 댓글을 달 수 없게 되어 있어 <자유게시글>로 옮김니다. 죄송합니다. 아래글은 김국희님께서 남기신 댓글입니다. 김국희 2011-08-27 14:12:00 우리 옥근이가 활동을 많이했군요,~ 몆년전에 목포에서 뮤지컬 난영이하는것만 봣는데.. 내 조카 옥근이는 나한테 너무나 애뜻한조카인데. 내가 너무 무심햇나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아푸고 짠합니다. 여러분들에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
2011-09-05 13: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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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랑하는 내 조카 김옥근을 보내고.....[2] | 김국희 | 2011-08-24 | 1771 |
| 965 | 2011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어린이워크숍 참가자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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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기 | 2011-07-27 | 1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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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미 | 2011-07-14 | 1711 |
| 962 | -큰들- 여름방학 예술놀이캠프 참가자 모집중! |
윤영미 | 2011-07-06 | 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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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극단 결 | 2011-06-24 | 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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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장 두레 | 2011-06-22 | 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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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7 | 2011 목포 마당페스티벌을 함께할 빠꼼이(자원활동가)를 모집합니다. |
나령소저 | 2011-05-20 | 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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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 | 2011-05-17 | 36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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