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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품 명 | 국악뮤지컬 파랑새 | |
| 연 출 | 손재오 | |
| 극 본 | 손재오 고은정 대표집필 | |
| 소요시간 | 10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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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한국문예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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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4년 30~40만여 명의 희생자를 낸 한반도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역사 동학농민혁명 1894년 갑오년에 일어났던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진실성, 민중적 생명관을 깊이 있게 다룬 작품 동학사료에 나오지 않은 구술채록을 토대로 무안 동학의 역사를 스토리텔링 의향의 고장 무안에서 울려 퍼지는 동학농민들의 뜨거운 함성 전남서남부 동학의 장두이자 무안삼향출신인 배상옥 장군이 전봉준 장군의 세력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불렀다는 민요 ‘파랑새’를 스토리텔링 한 작품 민족광대상 수상, 광주민중항쟁 총체극 ‘자스민광주’ 영국에딘버러페스티벌에서 호평을 받은바 있는 극단갯돌 상임연출 손재오씨의 총연출 무안동학을 대서사로 풀어낸 국악뮤지컬 뮤지컬 ‘선인’과 ‘사랑일레라’등으로 알려진 작곡가 김상유 작곡편곡 남도씻김과 신명의 원형을 현대적 어법으로 재해석한 한국음악 큰잔치 일본군과 관군에게 참혹하게 학살당한 동학농민군의 한을 노래로 씻어 마당극, 민요, 놀이, 무예, 퍼포먼스, 풍물, 탈춤 등 전통연희가 결합해 재미와 진한 감동 전문무예인 특별 출연 관군과 농민군의 치열한 대접전을 환상적이고 장쾌하게 펼쳐 지역민에게 무안동학의 장소성을 담아 동학의 이해를 접근하기 쉽게 구현 3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극단갯돌의 풍자와 해학 한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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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연출_손재오 대본_공동창작 집필_고은정, 손재오 출 연_김선종, 이연화, 조정우, 김나인, 안영제, 임대성, 문관수, 고은정, 정해란, 김태옥, 하진솔, 박준형, 김민별, 김택석, 서승아, 유래형, 박희량, 양광근, 박혜빈, 천동욱, 문영웅, 박세종, 이하늘 기획_안영제 무대감독_김선종 극본_공동창작 집필_고은정 손재오 작곡편곡_김상유 음악감독_김상유 안무_정해란 무대디자인_안치윤 조명디자인_박종화 음향디자인_송우현 의상디자인_유은정 사무국장_지이화 예술행정_박준형 장고은 임강환 음악제작_바운스튜디오 무술지도_유래형 특별출연_기예무단 퍼포먼스 지도_서승아 음반제작_강성호 국악연주_이어진 하동민 손하늘 장유나 안진 민아영 엄이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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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는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기념공연으로 제작됐다. 동학농민혁명은 30~40만여 명의 희생자를 낸 한반도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역사이다. 아직도 동학농민혁명은 그 피해자들의 권익회복, 인명록 찾기, 역사회복 등 많은 문제들이 산재한 가운데 미궁의 현실을 맞이하고 있다. 본 작품은 1894년 갑오년에 일어났던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진실성을 깊이 있게 다뤄 민중적 생명관을 조명했다. 본 작품은 무안지역의 동학농민혁명을 주요 소재로 역사화 했다. 동학 사료에 나오지 않은 구술채록을 토대로 무안 동학의 역사를 스토리텔링 했다. 무안지역의 동학역사를 통해 의향의 고장임을 부각시키고 지역성을 소재로 한 브랜드문화를 발굴 해 지역문예발전의 초석을 다지고자 했다. 이 작품은 옴니버스(각 마당의 독립화)형식의 국악뮤지컬 공연이다. 동학 당시 전남서남부지역을 지휘한 배상옥 장군을 중심으로 한 항쟁을 큰 배경으로 가져왔고 무안에 소재한 5개 장소를 선택해 동학의 거점 공간으로 삼았다. 관군을 피해 들어왔다가 붙들려 소나무에 목을 메달아 총살당했다는 삼향왕산의 마동마을, 동학농민군인 아버지를 구하려고 화형장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눈을 실명한 효자 최윤삼의 몽탄차뫼마을, 동학 때 농민군 훈련장이 있었던 해제 석산마을, 파랑새 구전 민요로 추정되는 동학군의 은신처와 뱃길이었던 청계 창포만, 수많은 동학농민군이 넘어오다 죽어 한낮에도 고개를 넘으면 몸에 한기가 느껴진다는 무안읍 큰골의 붉은고개 등의 장소를 스토리텔링해 제작했다. 본 작품은 마당극, 민요, 놀이, 무예, 퍼포먼스, 풍물, 탈춤 등 전통연희가 결합해 재미와 감동을 만들어 냈다. 특히 나주성과 고막다리 전투장면에서는 전문무예인들이 출연해 관군과 농민군의 치열한 대접전을 환상적이고 장쾌하게 펼쳐 보인다. 지역민에게 무안동학의 장소성을 담아 동학의 이해를 접근하기 쉽게 구현했으며 극단갯돌의 주특기인 사투리재담, 탈놀이, 마당춤 등 풍자와 해학적 무대기법으로 남도의 짙은 서정을 볼거리 넘치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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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2017년 11월 16일~17일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대극장 2017년 9월 22일 목포문예회관 2017년 7월 13일 남악 남도소리울림터 2016 9월 29일 충북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 8월 3일 장흥문화예술회관 6월 30일 울진문화예술회관 2015. 11월 27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극장 11월 18일 ~ 20일 무안승달문예회관 대극장 2014. 11월 28일 ~ 29일 무안승달문예회관 대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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