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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은 게미진 목포로 오세요. 재미집니다 -한국일보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9-11-02 15:19:00 조회 291
“가을여행은 게미진 목포로 오세요. 재미집니다.”

올 가을, 전남 목포를 한 글자로 표현한다면 ‘흥(興)’이다. 항구도시에 ‘낭만’을 덧입힌 까닭이다. 하여, 가을이 오면 목포는 낭만항구로 변한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올핸 국내에서 가장 긴 해상케이블카 개통(9월 6일)도 앞두고 있어 벌써부터 도심 곳곳에선 감상적인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30일부터 두 달간 매주 주말이면 축제가 펼쳐지는데, 이 기간 열리는 각종 문화예술행사는 무려 160여개에 달한다. 실제 세계마당페스티벌(30일~9월 1일)을 시작으로 왕년의 목포축제(9월 6∼8일), 목포문화재야행(9월 20~22일), 전국통키타페스티벌(9월 27~29일), 2019 목포항구축제(10월 3∼6일), 생활문화동호인한마당(10월 11~13일),‘골목이 춤춘다’(10월 18∼20일), 북항노을축제(10월 25∼27일) 등이 준비돼 있다. 목포시가 올해 관광객 1,000만명을 끌어들이기 위해 야심차게 꺼내든 관광객 유치 카드다. 이름하여 목포 가을 페스티벌. 물론 여기엔 “가을에는 낭만항구 목포에서 문화예술 축제를 즐기자”는 뜻이 담겼다

올해로 아홉 번째인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극단 갯돌과 세계마당아트진흥회가 마련했다. 30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이 행사는 해외 초청 9개 팀을 비롯해 국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54개팀이 원도심 길거리 마당무대에서 판을 벌인다. 이 행사는 그 동안 마당극, 인형극, 마임, 탈놀이, 국악, 서커스, 콘서트, 로컬스토리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우수한 순수민간예술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더욱이 개막놀이‘별난만세’는 일제 강점기 목포시민을 재현한 거대인형이 현재 시민들과 함께 목포 4ㆍ8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유쾌하고 신명 나는 난장을 연다. 또 중국, 몽골, 볼리비아, 캐나다, 브라질 등의 민속음악과 춤으로 꾸며지는 각국 공연과 국내 현대무용단 모던테이블의‘다크니스 품바’, 강릉단오제보존회‘강릉관노가면극’, 국악 타고의 ‘원스트링즈’ 등 60여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첫 선보이는‘2019 전라남도 혁신박람회’는 ‘기억의 터전 위에, 혁신ㆍ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6일부터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에서 열린다. 혁신박람회는 지역의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성과를 발굴ㆍ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원도심의 빈 주택과 상가, 창고 등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도시재생과 혁신을 접목한 새로운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박람회는 정부와 전남도, 도내 시ㆍ군 혁신우수사례를 전시하고 거리에선 전남출연기관의 기술ㆍ창업혁신 분야 부스와 사회적기업ㆍ마을기업ㆍ자활기업의 특산품 판매장도 운영한다. 또한 관람객이 참여하고 즐기는 스탬프 랠리, 퀴즈 한마당, 청년밴드 경영, 문화예술공연, 가상현실(VR)체험, 근대의상 대여관 등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여기에다 먹자골목 재현과 7090 오거리 문화, 레코드 다방, 사진관, 포토존, 보해존 등 과거도시문화‘왕년의 목포축제’도 첫 선을 보인다.

목포근대문화역사관 등 지역문화재를 이용한 야행(夜行)행사와 주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하는‘골목길이 춤춘다’도 볼거리다. 야행 행사 기간 일제 수탈의 본거지인 옛 동양척식주식회사에선 창작뮤지컬 ‘사의 찬미’가 공연된다. 또 각 역사문화재 건물에서도 ‘패션 1897’, 목포근대가요콘서트(목포명창을 만나다), 오페라 콘서트, 독립운동가 스탠딩 인형만들기 등 4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달산 자락에 형성된 골목길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골목길이 춤춘다’행사엔 목포지역 문인들의 즉흥시, 주민들의 생활사 그림과 사진전시, 정(情) 음식체험 행사가 열린다.

이밖에 삼학도 일대에서 열리는 목포항구축제는 싱싱한 횟감을 먹을 수 있고 갓 잡아 올린 각종 생선과 건어물을 싸게 구입하는 경매행사가 준비돼 눈길을 끈다. 바다 노을을 보면서 재즈, 오페라, 가요 등의 공연을 볼 수 있는 북항노을축제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행사로 정평이 나 있다.

시는 이번 가을여행 축제들이 목포가 서남권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게미진(맛있다는 뜻의 전라도 사투리) 먹거리가 가득한 ‘맛의 도시 목포’를 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올해 가을여행은 낭만항구 목포로 오면 맛있는 음식에 입이 즐겁고, 해상케이블카와 목포가을페스티벌로 눈과 귀가 즐거워 질 것”이라며 “이미 손님맞이 준비도 마쳤다”고 말했다.

박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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