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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문화관광재단 7~9일 '전.대.미.문' 페스티벌 -뉴시스 | |||||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6-10-19 10:28:00 | 조회 | 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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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관광재단 7~9일 '전.대.미.문' 페스티벌 기사등록 일시 : [2016-10-04 14:51:29]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일상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문화가 되는 문화예술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은 도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전라남도 대표 아름다운 문화예술 페스티벌-전. 대. 미(美). 문'을 7일부터 9일까지 무안군 남악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대미문'은 문화예술창작 지원사업인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과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생활문화예술페스티벌 등 재단 지원사업 성과 발표회를 통합해 추진하는 행사다. 올해는 66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일상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문화가 된다'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날인 7일은 공연장 상주단체의 '전우치'를 비롯해 락그룹 '슈퍼키드', '로맨틱펀지', '고고보이스'가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오후 10시부터는 영화 '덕혜옹주'를 상영한다. 8일에는 오후 5시30분부터 개막식 행사를 진행하며 주제공연으로 극단 갯돌의 '오래된 미래, 꽃문을 열다'가 관객을 맞는다. 광주·전남 상생교류행사로 '샌드아트 & 창작무용' 콜라보 무대, 전남도립국악단의 '천년의 북소리'와 비보이그룹 I.O.F CREW의 전통퓨전 퍼포먼스가 무대에 오른다. 9일에는 목포 북항 일대 상인들과 주민들로 구성된 생활문화동아리 '수족관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극단 아띠의 인형극 '다순구미', '일강 김철'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행사기간 동안 문화재 발굴체험 등 63개의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이 곳곳에서 펼쳐지며, 전남관광사진전, 남도예술은행 그림경매, 아트마켓 등을 부대행사로 진행한다. mdhnews@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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