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2008 화제작 앵콜공연] 극단미추의 <리어왕>이 오픈합니다. | |||||
| 글쓴이 | 김종필 | 등록일 | 2009-02-23 15:16:58 | 조회 | 1756 |
|
안녕하세요, 극단미추입니다. 지난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리어왕>의 앵콜공연이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극단미추의 <리어왕>은 지난해 9월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초연되어 2008 대한민국 연극대상 수상 2008 대한민국 연극대상 기자단상 수상 <한국연극>선정 2008 공연 베스트7 평론가협회선정 올해의 연극 베스트3 등의 성과를 거두며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혔습니다. 이에 2009년도 아르코예술극장 기획공연으로 선정되어, 한국연극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아르코대극장에서 정통 연극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입니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리어왕>은 그 명성만큼이나 수없이 많은 무대에 오른 고전 중의 고전입니다. 늙고 나약한 리어왕이 세 딸에게 자신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시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인륜을 저버린 혈육 간의 증오와 이기심, 권력에 대한 집착과 그로 인한 인간들의 비극을 통해 신, 절대자의 섭리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욕조>, <사천사는 착한 사람>, <홀스또메로>, <강 건너 저편에> 등을 통해 절제된 표현 속에서도 항상 강렬한 주제의식을 표현해 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출가 이병훈은 특유의 연극적 상상력과 뛰어난 공간 연출력을 펼쳐 보이며, 기존에 수없이 올려진 <리어왕>과는 차별화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우리 시대의 리어왕을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리어왕 역의 정태화를 비롯하여 최용진, 서이숙, 조정근, 황연희 등 극단미추 배우들은 정교한 인물표현과 그동안 많은 작품에서 선보였던 뛰어난 앙상블의 역량을 다시 한 번 보여주게 됩니다. 관객여러분들은 이 작품을 통해 인간 내면의 극한을 추구했던 셰익스피어의 작품 세계를 맛보는 동시에, 비극적 인물들이 겪는 절대적인 허무와 극심한 고통을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고 다시 돌아온 미추의 <리어왕>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많은 발걸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 아르코예술극장-극단미추 공동기획공연 리어왕 King Lear> W.셰익스피어 원작 / 이병훈 연출 2009.3.13(금) ▶ 22(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평일 8시 / 토 3시,7시30분 / 일 3시 (쉬는날없음) 관람료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A석 15,000원 (만7세 이상 관람가) 공연문의 및 예약 극단미추 02-747-5161 http://www.michoo.co.kr 아르코예술극장 02-760-4877 http://artstheater.arko.or.kr 티켓링크 1588-7890 http://www.ticketlink.co.kr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옥션티켓 1566-1369 http://ticket.auction.co.kr ※ 극단미추 관극회원, 단체, 장애복지카드 소지자, 국가유공자증 소지자 분들께서는 극단미추(02-747-5161)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Director 이병훈 Cast 정태화 최용진 서이숙 조정근 황연희 장항석 함건수 김현웅 정나진 김정환 이강미 장덕주 백수정 조원종 안영훈 김미영 황태인 이병우 박설헌 이영옥 이명우 권정훈 Staff 미술 박동우 조명 김창기 의상 이유숙 음악 김철환 소품 김동영 분장 최은주 움직임연출 유진우 소리연기 김진영 신체훈련 이상철 연습감독 박홍근 무대감독 신용수 조연출 이현옥 포스터사진 임규창 광고디자인 JA夢 진행 박은수, 전애현, 오현채 마케팅 정하영, 서희원 홍보 최은주 기획 박현숙 예술감독 손진책 |
|||||
| No | 제 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875 | [극단 함께사는세상]가족마당극 "나무꾼과 선녀" 공연합니다. | 극단 함께사는세상 | 2009-05-15 | 1798 |
| 874 | 목포시는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사회단체보조금지원 단체 및 각 동 자생 조직을 동원하는 관권 행정력을 즉각 중단하라 | 정태관 | 2009-04-23 | 1917 |
| 873 | 마당극 밥심, 4월 25~26일 대덕문화전당에서 공연합니다. | 극단 함께사는세상 | 2009-04-07 | 1730 |
| 872 | 4월의 춤 바람 - 젊은 춤꾼들의 춤 이야기  |
이성희 | 2009-04-01 | 1940 |
| 871 | 복구 부탁드립니다. | 나령소저 | 2009-03-31 | 1883 |
| 870 | 목포시 공무원노조, 인사에 어떤 영향 미치나? | 신상원 | 2009-03-05 | 2048 |
| → | [2008 화제작 앵콜공연] 극단미추의 <리어왕>이 오픈합니다. | 김종필 | 2009-02-23 | 1757 |
| 868 | [공모전]김해시 창작마당극 희곡 공모전 | 신선경 | 2009-02-03 | 1663 |
| 867 | 2009년에는.. | 갯돌매니아 | 2009-01-06 | 1715 |
| 866 | 2009 동아시아 광대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
나창진 | 2009-01-05 | 1720 |
| 865 | 선생님!! | 조은실 | 2008-12-26 | 1752 |
| 864 | 2009 씨알누리 굿.풍물학교!!! 1월 12~17일, 열림원 유스호스텔 !! |
김명진 | 2008-12-23 | 2064 |
| 863 | 갯돌에 신삥이 들왔어라 | 나령소저 | 2008-12-13 | 1875 |
| 862 | 얼쑤의 난리굿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얼쑤 | 2008-12-11 | 1779 |
| 861 | 배꼽빠지게 재미있는 창작마당극 <말뚝이 vs 말뚝이> |
이성희 | 2008-12-05 | 1855 |
| 860 | 처음처럼...[1] | 문미희 | 2008-11-16 | 1825 |
| 859 | [극단 함께사는세상]"춘향전을 연습하는 여자들" 공연합니다. |
극단 함께사는세상 | 2008-11-05 | 1880 |
| 858 | 창작춤극 <심봉사> 보러오세요!! |
이성희 | 2008-11-04 | 1808 |
| 857 | 씨알누리 생명살림굿 "즘생굿" 11월19일~20일 청주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 |
김명진 | 2008-10-31 | 2151 |
| 856 | 광주 김치축제장 공연[1] |
안병석 | 2008-10-19 | 198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