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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으로 부활한 '옥단이' -연합뉴스 | |||||
| 글쓴이 | 관리자 | 등록일 | 2017-08-16 13:52:00 | 조회 | 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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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8.02. 14:10 (목포=연합뉴스) 목포의 4대 명물로 꼽히는 물지게꾼 '옥단이'가 3일 개막하는 제17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에서 개막놀이에 등장한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물지게꾼 옥단이를 5m 크기의 인형으로 만들어 거리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다. 옥단이 인형을 선두로 시민 배우 30명이 옥단이로 분장해 물지게를 지고 뒤를 따르는 등 200여명이 다양한 옥단이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2017.8.2 minu21@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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